활동은 대개 현장에서 끝난다. 사진 몇 장과 기억이 남지만, 다음 해에 같은 일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전해지는 것은 많지 않다.
기록은 감상을 남기는 일이 아니라 다음 사람의 시작점을 앞당기는 일에 가깝다. 이 연재는 그 관점에서 지난 장면들을 다시 정리한다.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이어진 돌봄과 나눔의 장면들을 다시 모았다. 남겨두는 일이 왜 활동의 일부인지에 대한 이야기.

활동은 대개 현장에서 끝난다. 사진 몇 장과 기억이 남지만, 다음 해에 같은 일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전해지는 것은 많지 않다.
기록은 감상을 남기는 일이 아니라 다음 사람의 시작점을 앞당기는 일에 가깝다. 이 연재는 그 관점에서 지난 장면들을 다시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