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돌봄 · [외신함]유모차에 개 태우고 소아과 오픈런 뛰는 나라, '개모차 1위'의 서글픈 자화상밤 8시에 열나는 아이를 태울 병원은 없는데, 1박 10만 원짜리 펫호텔만 불야성을 이루는 나라… 청년들이 개를 사랑해서 아이를 안 낳는 게 아니라, 국가가 아이를 낳으면 죄인이 되는 사회를 만들었기 때문이다.뉴스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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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돌봄 · [외신함]유모차에 개 태우고 소아과 오픈런 뛰는 나라, '개모차 1위'의 서글픈 자화상밤 8시에 열나는 아이를 태울 병원은 없는데, 1박 10만 원짜리 펫호텔만 불야성을 이루는 나라… 청년들이 개를 사랑해서 아이를 안 낳는 게 아니라, 국가가 아이를 낳으면 죄인이 되는 사회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경제·로컬 · 올해만 3천억 붓고 2027년 1조2천억 투입되는데… 경기 버스 공공관리제 ‘파업 무대책’시내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파업을 막겠다며 경기도가 천문학적인 혈세를 쏟아붓고 있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시험대에 올랐다. 매년 수천억 원의 세금을 민간 운수사에 보전해주면서도 정작 노사 파업을 막을 법적 권한은 전무한 제도적 모순이 드러났다.
경제·로컬 · 양주시, ‘오피스텔 수도요금 간편전환’ 시행… 주거 관리비 절감오피스텔 거주민들이 비싼 업무용 수도요금을 부담해 온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양주시가 복잡한 증빙 서류 없이 행정 전산망으로 가정용 요금을 적용받는 ‘수도요금 간편전환 서비스’를 10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경기종합 · 경기도, 6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독감 무료 접종 시작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고위험군의 중증화를 예방하고자, 경기도가 10월 6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개시하고 코로나19 동시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
경기종합 · 추미애 경기지사, 홍지선 국토장관과 회동… ‘경기도형 4대 주택공급’ 제안경기도가 중앙정부 주도의 일방적 택지 지정을 탈피해 지역 첨단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주택공급 모델을 국토부에 전격 제안했다. 철도망 확충과 연계한 지자체 주도 주거 정책으로 수도권 부동산 안정과 자족 기능을 동시에 잡겠다는 포석이다.
경기종합 · 78년 검찰 역사 막 내리고… 경기권 중수청·공소청 분리 첫날 ‘청사·접견 혼선’기소와 수사를 독점하던 검찰청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기소청과 수사청으로 쪼개진 새 형사사법 제도가 2일 경기지역에서도 전격 가동됐다. 그러나 물리적 청사 분리와 전산망 연동, 변호인 접견 체계가 완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을 열어 초기 현장 혼란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경제·로컬 · 의정부시, ‘2026 동오마을 푸드페스타’ 10월 3일 개최… 골목상권 활력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소상공인들을 돕고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의정부시가 오는 10월 3일 신곡2동 동오마을에서 대표 상권 축제인 ‘2026 동오마을 푸드페스타’를 연다.
기획·칼럼 · [분석함] “집에서 재활받고 싶다” 23.8% 절규 짓밟은 ‘의사 독점권’… 1973년 의료기사법에 묶인 ‘방문재활’“뇌졸중으로 쓰러져 침대에 누워만 있는데, 병원까지 휠체어 태워 데려갈 구급차 비용만 왕복 10만 원입니다. 물리치료사가 집으로 와서 굳어가는 다리 한 번만 주물러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경기 외곽에서 팔순 노모를 간병하는 가족의 눈물겨운 호소다. 노인 4명 중 1명이 방문재활을 애타게 찾고 집에서 재활을 받으면 일상 복귀율이 2배로 뛰지만, 현행법상 물리치료사가 환자 집에 발을 들이는 것은 불법이다. 50년 묵은 기득권의 벽에 갇힌 방문재활의 비극을 팩트체크한다.
경제·로컬 · 특수교사 88% 지도 중 다쳤는데 지원은 3%… 경기도 보상 행정 ‘그림의 떡’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돌보다 물리적 상해를 입은 특수교사들이 교권보호위원회 소집과 서류 작성이라는 복잡한 문턱에 막혀 자비로 치료를 감당하고 있다. 교권 보호를 외쳐온 교육 당국의 지원 제도가 현장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허울뿐인 행정이라는 지적이다.
경기종합 · 감사 지적 조치했다더니 또 수십억 적자… 경기도 공공기관 부실경영 악순환감사 지적에 따른 처분을 마쳤다며 보고서를 올린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들이 해마다 유사한 비위와 회계 오류를 되풀이하고 있다. 땜질식 처분에만 급급한 채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외면하면서 도민 혈세로 메워야 할 적자 규모만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실정이다.
경제·로컬 · 남양주시, 사회초년생 청년 위한 ‘경제독립 아카데미’ 운영사회초년생 청년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전세사기 등 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남양주시가 10월 한 달간 자산 형성과 실전 생활경제를 집중 교육하는 ‘청년 경제독립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경기종합 · 추석 연휴에 70대 모친 흉기 살해… 술 마시고 말다툼 벌인 50대 중국인 딸 구속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눠야 할 추석 연휴에 모녀 간 칼부림으로 어머니가 목숨을 잃는 비극이 벌어졌다. 사소한 말다툼에서 시작된 흉기 난동에 고령의 노모가 숨졌고, 딸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경기종합 · “꺅” 비명 뒤 끊긴 전화 추적했더니… 경기남부 추석 10일간 강력범 2019명 검거추석 연휴 동안 경기 남부지역의 강력범죄 피의자 2천여 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전체적인 신고 건수는 안정세를 나타냈지만 가족과 연인 사이의 관계성 범죄는 여전히 도민 안전의 뇌관으로 확인됐다.
경기종합 · “태움 방치하다 뒤늦은 사과”… 경기 광주서 숨진 20대 간호사, 병원 측 중징계·사과문 합의의료 현장의 고질적인 병폐인 '태움'에 시달리던 청년 간호사가 세상을 떠난 지 석 달 만에 가해 병원의 뒤늦은 공식 사과와 징계가 결정됐다. 피해자의 절규를 외면했던 병원 측의 안이한 대응이 결국 비극을 불렀다는 지적이다.
경기종합 · 대기업엔 ‘쪼개기 계약’ 몰아주고 심야엔 법카…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비위 17건 적발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운영하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대규모 계약 비위와 인사 파행을 저지르다 감사에 적발됐다. 규정을 무시한 수의계약과 심야 법인카드 남용 등 기관 운영 전반에 도덕적 해이가 만연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종합 · “술 취해 휘발유 뿌린다” 신고 직후 ‘쾅’… 양주 빌라 화재로 1명 사망·6명 부상추석 명절 당일 대낮 경기 양주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관이 진입을 시도하던 중 폭발이 일어나 현장 출동 인력과 주민 등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기종합 · 도의회 국힘 “추경 지연 사과… 추미애 지사 깎아낸 민생 예산 복원하라”경기도의 5천억 원대 감액 추경안이 추석 전 끝내 무산된 가운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25일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도민에게 사과했다. 국민의힘은 예산 심의가 통과의례가 아님을 강조하며, 추미애 도정이 삭감한 교통약자 이동지원과 안전관리 등 민생 복지 예산의 전면 복원을 촉구했다.
기획·칼럼 · [분석함]"구도심 독거노인 40%인데 시설만 짓는다?"… 연구원 보고서가 경고한 '건보 30조 적자'"집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어르신들의 절박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늑장 행정 속에 노인 돌봄이 요양병원과 시설 수용으로 획일화되면서 국가 건강보험 재정이 파탄 직전의 시한폭탄을 맞고 있다. 구도심 취약 독거노인 비율이 신도시의 4배에 달하는 현실을 방치한 채 재가 인프라 투자를 미루다, 불과 7년 뒤 건강보험 적립금이 완전히 바닥나고 30조 원의 적자가 터져 나올 것이라는 국책 연구 보고서의 경고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