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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보건소, 찾아가는 ‘방문형 노쇠예방사업’ 본격 가동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의 급격한 건강 악화와 요양병원 입원을 예방하기 위해, 포천시보건소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노쇠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포천시보건소, 관내 재가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을 전문 인력이 방문하는 ‘방문형 노쇠예방사업’ 본격 시행.

  • 간호사·영양사·물리치료사 전담팀이 개별 가정을 찾아 맞춤형 근력 운동, 영양 관리, 복약 지도 등 원스톱 제공.

  • 만성질환자의 노쇠 진행을 사전에 차단해 재가 생활 유지율을 높이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의료망을 강화할 방침.

[▲포천시청 전경 - 출처: Wikimedia Commons(CC0)]

[뉴스함]조태훈 기자= 포천시보건소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이나 복지시설 이용이 어려운 관내 재가 어르신들의 건강 악화를 방지하고 자립적인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방문형 노쇠예방사업’을 10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가 추진 중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의 핵심 공공보건 사업으로, 보건소 소속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로 구성된 다학제 전문팀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담팀은 어르신의 신체 기능과 보행 능력을 정밀 평가한 뒤 낙상 예방을 위한 하지 근력 강화 운동, 저영양 상태 개선을 위한 균형 영양식 지도 및 단백질 보충제 지원, 다제약물 복용자를 위한 올바른 복약 상담을 단계별로 진행한다. 특히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노쇠 위험 요인을 조기에 차단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초고령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오랫동안 정든 집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공공의료의 사명”이라며 “찾아가는 방문 보건의료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빈틈없는 지역사회 돌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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