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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화재 피해 기업 긴급 지원… 경영안정자금·특례보증 배정

공장 화재로 조업 중단 위기에 처한 관내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노동자 고용 유지를 위해, 남양주시가 긴급 경영안정자금과 특례보증을 우선 지원하는 종합 회생 대책을 발표했다.

  • 남양주시, 최근 공장 화재 피해를 입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 대상 신속한 일상 복귀 종합 지원책 마련.

  • 경기신용보증재단 연계 중소기업 육성자금(최대 5억 원) 및 특례보증 우선 심사 배정, 지방세 납부 유예 추진.

  • 화재 잔재물 처리비 지원 및 피해 노동자 고용유지 연계를 통해 영세 기업 연쇄 도산 방지 방침.

[▲남양주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와부읍 화재 피해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모습. / 남양주시]

[뉴스함]김가람 기자= 남양주시가 최근 관내 산업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고 조업이 중단된 중소기업들의 조기 경영 정상화와 소속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을 돕기 위해 ‘화재 피해 기업 긴급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피해 현장에 기업애로 기동반을 즉각 파견해 피해 규모를 파악한 뒤 맞춤형 긴급 행·재정 지원에 착수했다. 먼저 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화재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연계 및 특례보증을 최우선 심사해 긴급 복구 자금을 즉시 공급한다. 또한 피해 복구 기간 동안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납부 기한을 최대 1년간 연장하거나 징수를 유예하고 체납 처분을 보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화재 현장의 잔재물 철거 및 폐기물 처리비용 일부를 지원하며, 조업 중단으로 생계 위기에 처한 근로자들을 위해 고용노동부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을 대행 지원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기업인과 노동자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신속한 현장 지원”이라며 “피해 기업이 하루빨리 공장을 재가동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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