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함

경기 라이프케어 & 로컬비즈 저널

로그인

수원시,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 청·중장년 맞춤 케어

기존 노인·아동 위주 복지에서 소외되었던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수원특례시가 11월 4일부터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 수원시, 11월 4일부터 18일까지 질병·고립 청·중장년 대상 ‘일상돌봄 서비스’ 수행기관 공개 모집.

  • 재가 돌봄·가사 지원 등 기본 서비스와 식사·영양 관리, 병원 동행, 심리상담 등 특화 바우처 서비스 제공.

  •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갖춘 기관을 선정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층의 사회 복귀를 지원할 방침.

[뉴스함]김가람 기자= 수원특례시가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렵거나 아픈 가족을 전담 간병하느라 학업과 취업을 포기해야 했던 청·중장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11월 4일부터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만 19~64세 청·중장년과 만 13~39세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재가 돌봄과 가사 지원, 병원 동행, 식사 영양 관리, 심리 상담 등 맞춤형 바우처를 제공하는 통합 사회서비스 사업이다. 수원시는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발맞춰 권역별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등을 추가 지정해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은 대상자 가정으로 요양보호사 등 전문 인력을 파견해 청소, 식사 보조 등 일상 가사를 돕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수원시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청년들과 돌봄의 손길이 절실한 중장년층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든든한 사회적 안전망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