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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양주시, 30일부터 양주 가납리비행장서 ‘드론봇 페스티벌’ 개최

경기북부의 미래 모빌리티와 첨단 방위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와 양주시가 10월 30일부터 사흘간 양주 가납리비행장에서 ‘2026 경기 드론봇 페스티벌’을 연다.

  • 경기도·양주시·육군 지상작전사령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광적면 가납리비행장에서 페스티벌 공동 개최.

  • 드론봇 전투체계 기동 시연, 민·관·군 드론 경진대회, 방산 유망 기업 산업전시관, 헬기 탑승 체험 등 50여 개 부스 운영.

  • 접경지역 군사 비행장을 미래 신성장 산업의 테스트베드로 전환해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연계 발전 도모 방침.

[▲행사 포스터 = 출처: 양주시]

[뉴스함]조태훈 기자= 경기도와 양주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가 미래 모빌리티와 첨단 무인 무기체계 산업을 선점하고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비행장에서 ‘2026 경기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민·관·군이 원팀을 이뤄 국방혁신 4.0의 핵심인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드론봇)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관련 유망 방산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비행장 활주로에서는 육군 최정예 드론봇 부대의 대규모 기동 시연과 공격 드론 레이싱 경기, 드론 축구대회가 펼쳐진다. 또한 전시장에는 LIG넥스원, KAI 등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와 드론 스타트업 40여 개사가 참여해 최신 정찰·수송 드론과 인공지능 로봇 기술을 선보인다. 관람객을 위한 육군 항공 헬기 탑승 체험과 전차·장갑차 탑승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가납리비행장이 군사 안보를 넘어 미래 첨단 드론 산업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양주 테크노밸리와 연계해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드론·모빌리티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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