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교육부 주관 ‘2027년도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5년간 국비 등 140억 원 확보.
양주 테크노밸리·은남산단과 연계한 첨단 AI·모빌리티 산업 맞춤형 특성화 교육 및 지역 인재 채용 연계.
초등 늘봄학교 고도화와 지자체-교육지원청-대학-기업이 결합한 교육발전 특구 생태계 구축 방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양주시 상생협력 벽깨기 업무협약식= 출처: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뉴스함]김가람 기자= 양주시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교육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한 교육부 ‘2027년도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양주시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국비와 도비 등 총 140억 원의 전폭적인 재정 지원을 확보하게 됐다. 양주시는 이번 공모에서 현재 조성 중인 양주 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 등 미래 첨단 산업 기반을 공교육과 융합한 ‘지역 상생형 교육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확보된 예산을 투입해 관내 초·중·고교에 AI 및 미래 모빌리티 코딩 랩을 구축하고, 경동대·서정대 등 관내 대학 및 입주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직업교육과 채용 트랙을 신설한다. 또한 거점형 늘봄센터를 확대해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원스톱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교육은 도시의 백년대계를 좌우하는 가장 강력한 정주 인프라”라며 “지역 청소년들이 양주에서 우수한 교육을 받고 지역에 정착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미래 교육 혁신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