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11월 4~6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6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UAM) 박람회’ 개최 발표.
국내외 100여 개 항공·드론 전문 기업 참가, 최신 UAM 비행 기체 전시 및 시연, 글로벌 콘퍼런스 진행.
대화동 UAM 실증단지와 연계한 미래 항공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확장할 방침.

[▲2026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포스터 / 출처:공식홈페이지]
[뉴스함]조태훈 기자= 고양특례시가 미래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도심항공교통(UAM)과 드론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한눈에 조망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6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UAM)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등 국내외 대표 미래항공모빌리티 기업과 연구기관 100여 개사가 대거 참가한다. 전시장에서는 승객 수송용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실물 기체와 물류·방역·수색용 다목적 드론이 전시되며, 킨텍스 야외 시연장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첨단 기체의 자율비행을 지켜볼 수 있는 야외 비행 시연이 펼쳐진다. 또한 세계 유수의 석학들이 참여하는 국제 콘퍼런스와 수출 상담회, 청소년 드론 경진대회가 함께 열린다. 고양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화동 일원에 조성 중인 ‘K-UAM 실증단지’의 투자 유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UAM과 드론은 도시 간 이동의 패러다임을 바꿀 미래 핵심 먹거리”라며 “고양시를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첨단 모빌리티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