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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야간·공휴일 민원전화 받는 ‘AI당직봇’ 19일 전격 가동

야간과 휴일에도 신속한 민원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당직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화성특례시가 10월 19일부터 시청 대표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를 인공지능이 응대하는 ‘AI당직봇’을 전격 도입했다.

  • 화성시, 10월 19일부터 평일 야간(오후 6시~익일 9시) 및 주말·공휴일 시청 대표번호(1577-4200)에 ‘AI당직봇’ 가동.

  • 도로 파손, 상하수도 누수, 가로등 고장 등 긴급 민원을 음성으로 인식해 당직자에게 실시간 문자·전산 자동 전달.

  • 단순 안내 민원은 AI가 즉시 답변하고 안전 직결 민원은 신속 출동을 연계해 24시간 공백 없는 스마트 행정 구현.

[▲정명근 화성시장_화성시 제공]

[뉴스함]조태훈 기자= 화성특례시가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공백 없는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당직 행정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10월 19일부터 인공지능 기반 ‘AI당직봇’ 민원 상담 서비스를 정식 가동했다고 밝혔다. AI당직봇은 평일 야간(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과 주말·공휴일 종일 화성시청 대표 콜센터(1577-4200)로 걸려오는 시민들의 전화 민원을 1차로 응대하는 대화형 음성 AI 시스템이다. 시민이 전화를 걸어 불편 사항을 말하면 AI가 음성을 정밀 분석해 관공서 위치, 당직 병·의원 및 약국 안내 등 단순 반복 문의는 즉시 음성으로 답변한다. 반면 도로 파손, 상하수도 누수, 불법주정차, 동물 사체 수거 등 현장 조치가 시급한 긴급 민원은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요약해 담당 당직 공무원에게 메신저와 문자로 자동 전송한다. 이를 통해 당직자의 통화 대기 시간을 줄이고 긴급 상황에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기동력을 확보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AI당직봇 도입으로 100만 화성시민의 생활 속 불편을 24시간 빈틈없이 챙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접목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안심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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