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 11월 2일부터 관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 15개소 현장 점검 착수.
건강관리사 인력 기준 및 자격증 진위,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결핵·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집중 확인.
부적정 운영 적발 시 시정명령 등 엄정 조치하고 제공기관 전문성을 높여 공공 모자보건 신뢰도를 제고할 방침.

[▲화성시청 전경 = 출처: 화성시]
[뉴스함]김가람 기자=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가 출산 가정에 파견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한 산후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 15개소를 대상으로 11월 2일부터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 가정에 전문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영양 관리, 산후 부종 및 유방 케어, 신생아 수유·목욕 등 일상 건강관리를 돕는 필수 공공보건 서비스다. 동탄구보건소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제공기관의 법정 인력 및 시설 기준 준수 여부, 건강관리사 등록 관리 실태, 배상책임보험 갱신 여부, 본인부담금 결제 적정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다. 특히 면역력이 취약한 신생아를 돌보는 업무 특성을 감안해 종사자 결핵 검진 이행 여부와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보건소는 경미한 미비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공준식 동탄구보건소장은 “산모와 신생아가 가정에서 안심하고 질 높은 보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