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칼럼 · [분석함]“시·군·구 35%는 심야약국 전무”… 약사회·복지부 보고서로 본 ‘심야 의료 난민’의 실태늦은 밤 아이가 갑자기 열이 펄펄 끓거나 극심한 복통이 찾아왔을 때 기댈 수 있는 유일한 동네 의료 안전망인 ‘공공심야약국’이 전국 지자체 3곳 중 1곳에는 아예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법률로 국가 지원 근거를 마련해 놓고도 시간당 3만 원짜리 푼돈을 던져주며 약사들의 사명감만 착취하는 정부의 게으른 행정 탓에, 야간 응급실 뺑뺑이와 환자들의 고통이 되풀이되고 있다.뉴스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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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칼럼 · [분석함]“시·군·구 35%는 심야약국 전무”… 약사회·복지부 보고서로 본 ‘심야 의료 난민’의 실태늦은 밤 아이가 갑자기 열이 펄펄 끓거나 극심한 복통이 찾아왔을 때 기댈 수 있는 유일한 동네 의료 안전망인 ‘공공심야약국’이 전국 지자체 3곳 중 1곳에는 아예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법률로 국가 지원 근거를 마련해 놓고도 시간당 3만 원짜리 푼돈을 던져주며 약사들의 사명감만 착취하는 정부의 게으른 행정 탓에, 야간 응급실 뺑뺑이와 환자들의 고통이 되풀이되고 있다.
경제·로컬 · “온누리상품권 갱신 챙기고 골목 살린다”… 경기중기청, 15개 기관과 소비 진작추석 대목을 앞두고 침체된 골목상권의 소비를 살리기 위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15개 유관기관과 함께 수원남문시장을 찾아 장보기 캠페인을 펼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 갱신 총력 지원에 나섰다.
경제·로컬 · 의정부 착한가격업소 이용하면 5% 즉시 환급… 지역화폐 12% 할인 혜택 21일 개시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의정부시가 지역화폐 결제 캐시백 카드를 꺼내 들었다.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영세 업소를 표적 지원해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선순환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복지·돌봄 · 외국인 주민 80만 명인데 일터·관공서 차별 여전… 경기도, 인종차별 실태조사 중간 점검도내 제조업과 농축산업의 핵심 노동력을 담당하는 이주민들이 여전히 노동 현장과 행정 일선에서 구조적 차별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실태조사 중간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적 안전망 정비에 착수했다.
경기종합 · 봉사자 모자 덮치고 25m 내달린 안성 시청 트럭… 7명 사상 낸 60대 운전자 21일 구속 갈림길안성시 공공행사 현장에서 자원봉사자 모자의 목숨을 앗아간 관용 트럭 운전자가 21일 법원의 구속 심사를 받는다. 사고 트럭이 공원 턱을 넘어서자마자 가속해 25m를 돌진한 정황이 영상으로 확인되면서 급발진 주장과 조작 과실을 둘러싼 규명이 본격화되고 있다.
복지·돌봄 · "반려식물 키우며 혈압·혈당 관리”… 고양시, 복합형 경로당 돌봄 가동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와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고양시 덕양구보건소가 반려식물을 가꾸는 원예 치료와 전문 간호사의 방문건강돌봄을 하나로 묶은 '꽃피는 경로당'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기획·칼럼 · [분석함]약 975억 혈세 썼는데 45% 휴·폐업… 소진공 자료가 드러낸 ‘청년몰의 위기’쇠락해 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청년 일자리를 만든다며 정부가 약 9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전통시장 청년몰’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025년 6월 기준 전국 청년몰 점포 578개 가운데 260개가 휴·폐업 상태로 집계돼, 전체의 45%가 영업을 지속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종합 · 굴착기 앞지르려던 시내버스, 승용차 들이받고 논으로 굴러 떨어져 17명 부상경기 평택시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건설기계를 추월하려던 시내버스가 승용차와 충돌한 뒤 도로 옆 논바닥으로 굴러 떨어져 1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선 침범 및 무리한 추월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였다.
경제·로컬 · '재정 비상' 경기도, 국비 한 푼 없는데 205억 드는 지방노동감독관 채용 강행'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하며 허리띠를 졸라맨 경기도가 국비 지원이 불투명한 '지방노동감독관' 170명 채용을 강행하고 있다. 정부 예산안에 인건비 205억원이 반영되지 않았음에도 도비를 투입해 채용을 밀어붙이면서 향후 재정 부실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획·칼럼 · [외신함]명동 편의점은 외국인으로 북새통인데… 경기북부 골목은 '관광 낙수효과 0%' 질식스트레이츠타임스 "방한 관광객, 서울 편의점 쇼핑에 지갑 열며 115% 폭증… 골목은 소외" 타전
경기종합 · "조직·예산권 없는 반쪽 감시 한계"…경기도의회, 국회·정부에 법 제정 초당적 결의경기도의회 여야가 제12대 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정파를 뛰어넘어 한목소리로 기자회견을 열고, 지자체 집행부에 맞설 실질적 독립 권한을 담은 '지방의회법'의 연내 국회 제정을 촉구했다.
경기종합 · 발코니·화장실 흡연 갈등에 민원 3만 건 폭증…경기도, 아파트 관리규약 뜯어고친다아파트 발코니와 화장실 등을 통해 번지는 세대 내 간접흡연 민원이 연간 3만 건을 넘어서자, 경기도가 관리사무소의 조사와 중재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관리규약 준칙 개정에 나섰다.
경기종합 · 경기도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3주 만에 3.3배 폭증…초가을 조기 유행 주의보경기도 내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가 최근 3주 만에 3배 넘게 폭증하며 초가을부터 이례적인 조기 유행 조짐을 보여 지역 보건의료 현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온정스토리 · [인터뷰함]"향군은 과거를 기억하는 조직 아니다"…김포시재향군인회 이영길 회장이 말하는 오늘의 향군접경지역 김포에서 안보와 복지, 봉사를 함께 짊어지고 있는 김포시재향군인회. 이영길 회장은 인터뷰에서 향군이 더 이상 예비역들의 친목 모임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잘라 말했다. 고령화되는 회원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어떻게 메울지, 젊은 세대와는 어떤 언어로 소통해야 할지, 그리고 최근 의정부시재향군인회와 함께 다녀온 철원 1박 2일 캠프의 의미까지 회장의 목소리로 담았다.
경제·로컬 · 광주시, 중소기업 특례보증 244억 원으로 대폭 확대… 이차보전도 5년 연장"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한계 상황에 직면한 지역 제조업체와 소상공인의 연쇄 도산을 막기 위해, 경기도 광주시가 특례보증 공급을 24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대출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이차보전 지원 기간을 5년으로 파격 연장했다."
경기종합 · 평택 오성면 도로서 시내버스·승용차 추돌 후 논밭 전복…17명 부상어제저녁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충돌한 시내버스가 도로 옆 논바닥으로 굴러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기종합 · '추미애 지사 사퇴' 경기도민청원 3만 명 돌파…도, 닷새 만에 청원 조기 종료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중단 논란으로 촉발된 추미애 경기도지사 사퇴 청원에 도민 3만 명 이상이 몰리자, 경기도가 통상 한 달인 청원 접수 기간을 채우지 않고 닷새 만에 청원을 전격 종료해 도민 소통 차단 논란이 일고 있다.
기획·칼럼 · [분석함] 월 150만 원 전기료 폭탄에 ‘25만 원 바우처’?… 골목 사장 우롱하는 전시행정폭염과 한파 속에서 냉장고와 조리기구를 끄지 못해 매달 150만 원이 넘는 전기료 고지서를 받아 드는 골목식당 사장님들에게 정부가 던진 해법은 고작 ‘25만 원짜리 바우처’, 그것도 전기·가스·수도요금부터 4대 보험료, 차량 유류비까지 아홉 개 항목으로 쪼개 써야 하는 껌값이었다. 2021년부터 2023년 사이 공공요금을 최대 71%까지 인상해 수백만 원을 더 거둬들이고는, 이제 와서 그 몇 분의 1도 안 되는 25만 원을 아홉 조각으로 나눠주며 민생을 구제했다고 자화자찬하는 관료들의 치졸한 전시행정 앞에, 한계에 내몰린 골목 자영업자들의 분노와 절규가 터져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