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31개 관내 복지시설·단체 참여 박람회 개최.
노인·장애인·아동·다문화 등 분야별 홍보·체험 부스 운영 및 휠체어 면허 따기, 임산부 체험 등 공감 프로그램 진행.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병행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 홍보 포스터 = 출처: 양주시]
[뉴스함]김가람 기자= 양주시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사회복지 제도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민관 복지 협력을 다지기 위해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2026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양주시민의 곁에, 따뜻한 복지 동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가족센터 등 31개 사회복지기관과 단체가 대거 동참했다. 행사장에서는 생애주기별 복지 서비스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 안내 부스와 함께 시민들이 복지를 친근하게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체험관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의 일상적 불편을 이해해보는 ‘휠체어 면허 따기 체험’, 임산부 조끼 착용 체험, 어르신 치매 조기 선별검사 부스 등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홍보 캠페인도 활발히 진행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복지가 시혜가 아닌 시민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권리임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가는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